축구 [카타르 WC] 한국, 후반 추가시간 ‘황희찬 극적 역전 결승골’ 기적의 16강 진출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대한민국 축구가 후반 추가시간에 터진 황희찬의 극적인 역전 결승골로 강호 포르투갈을 꺾고 16강 진출에 성공했다.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3일 0시(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22 카타르월드컵 H조 조별리그 최...
기사 (1,02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스포츠 축구 해외축구 야구 해외야구 농구 배구 복싱 골프/레져 격투기 일반스포츠 [2018 평창] 오늘의 올림픽 주요일정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14일 수요일 ▲평창 동계올림픽 -09:05 컬링 남자 예선 세션1 시트C, 대한민국-미국 (강릉 컬링센터) -10:00 피겨 스케이팅 페어 스케이팅 쇼트 프로그램, 감강찬 김규은 (강릉 아이스아레나) -10:15 알파인 스키 여자 회전 런1, 강영서 김소희 (용평 알파인경기장) -13:45 알파인 스키 여자 회전 런2, 강영서 김소희 (용평 알파인경기장) -15:00 노르딕 복합 노멀힐 개인 10㎞ 스키점프 본 경기, 박제언 (알펜시아 스키점프센터) -16:40 아이스 하키 여자 B조 예선, 코리아-일본 일반스포츠 | 강우혁 기자 | 2018-02-14 09:49 클로이 김, 최연소 금메달…“이곳에 생각하는 것을 모두 표현하기는 어렵다” [이병우 기자] 클로이 김이 압도적인 성적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어 화제다.이러한 가운데 클로이 김이 소감을 전했다.클로이 김은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금메달을 갖고 집에 갈 수 있어서 기쁘다"라고 말문을 열었다.이어 "이곳에 생각하는 것을 모두 표현하기는 어렵다. 하지만 내가 말하고 싶은 건 그저 시작부터 내 곁에 있어준 모두에게 고맙다는 것"이라고 말했다.그러면서 "나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사람들이 주변에 있다는 게 정말 복 받은 것 같다. 내 가족과 그들의 끝없는 사랑과 도움에도 감사 한다"고 전했다.또 "집에 금메달을 일반스포츠 | 이병우 기자 | 2018-02-14 01:27 안상미 해설위원, 허일후 아나운서와 다정샷…‘시선 강탈’ [이병우 기자] MBC 쇼트트랙 안상미 해설위원이 화제다.이러한 가운데 안상미 해설위원이 허일후 아나운서와 찍은 사진이 덩달아 주목 받고 있다.안상미 해설위원은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중계석에서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는 안상미 해설위원과 허일후 아나운서의 모습이 담겨 있다.특히 이들의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또한 안상미 해설위원의 동안 외모가 눈길을 끈다. 한편 안상미 해설위원은 나가노 동계올림픽과 2001년 자코파네 동계유니버시아드대회 쇼트트랙 300 일반스포츠 | 이병우 기자 | 2018-02-14 01:00 5000m 계주 결승 진출 곽윤기, 임효준과 다정샷…“진짜 최고다 너” [이병우 기자] 대한민국 쇼트트랙 남자 대표 팀이 5000m 계주에서 올림픽 기록을 깨며 결승에 진출했다.이러한 가운데 곽윤기 선수가 임효준 선수와 찍은 사진이 주목 받고 있다.곽윤기는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얼마나 장하고 기특한지 몰라. 진짜 최고다 너"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곽윤기와 임효준의 모습이 담겨 있다.특히 두 사람의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또한 두 사람의 우월한 비주얼은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 13일 강릉 아이스 아레 일반스포츠 | 이병우 기자 | 2018-02-14 00:51 김민석 빙속 1500m 동메달, 일상 모습…“응답하라 오천만 차안에서 재밌당” [이병우 기자]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김민석이 1500m에서 동메달을 차지하며 화제에 올랐다.이러한 가운데 그의 셀카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김민석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응답하라오천만 #차안에서 재밌당"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 속에는 귀여운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김민석의 모습이 담겨 있다.특히 김민석의 우월한 외모가 여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또한 김민석의 조각 같은 이목구비가 눈길을 끈다. 한편 김민석은 지난 13일 강릉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서 열린 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 스피드 일반스포츠 | 이병우 기자 | 2018-02-14 00:42 쇼트트랙 최민정 실격, 킴부탱 SNS 테러, 네티즌…“과정은 공정한 올림픽이 되었으면” [이병우 기자] 한국 여자 쇼트트랙의 최민정 선수가 실격 판정을 받아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최민정 선수의 실격으로 캐나다 킴부탱 선수가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이에 네티즌들은 킴부탱 선수의 SNS에 악성 댓글을 달고 있어 또 다른 논란이 예상된다.최민정은 지난 13일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500m 결승에서 아리아나 폰타나에 이어 간발의 차로 2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하지만 곧바로 비디오 판독이 진행됐고, 최종적으로 최민정에게 임페딩(밀기반칙) 판정이 내려지면서 실격 처리됐다.최민정이 3위 일반스포츠 | 이병우 기자 | 2018-02-14 00:21 김호준, 숀 화이트와 함께 '찰칵'.."나의 레전드" [한강타임즈] 스노보드 국가대표 김호준이 숀 화이트와의 인증샷을 공개했다.김호준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림픽 공식 연습 첫 날. First day. With 올림픽 메달리스트(숀 화이트, 제이제이 토마스) 나의 레전드."라는 글과 함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세 사람은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낸다.한편 김호준은 스노보드 남자 하프 파이프 예선1차에서 54.50점으로 18위에 올랐다. 일반스포츠 | 김민수 기자 | 2018-02-13 14:19 [2018 평창] 女 쇼트트랙 500m 최민정, ‘금빛 질주’ 예고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13일 오후 7시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리는 여자 쇼트트랙 500m에서 최민정(20·성남시청)의 금빛 질주가 시작되며 대한민국 선수단이 두 번째 금메달 사냥에 나선다.최민정은 10일 예선에서 올림픽 신기록(42초870)을 작성하며 간판주자의 위력을 과시했다.최민정은 2015년 3월 첫 참가한 세계선수권대회에서 1000m와 3000m 슈퍼파이널 1위에 오르며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이듬해 세계선수권대회에서는 2연패에 성공했다. 2017~2018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 1~4차 대회에서는 일반스포츠 | 강우혁 기자 | 2018-02-13 10:03 [평창 동계올림픽] 13일 스포츠 주요일정 [한강타임즈]-11:30 알파인 스키 남자 알파인 복합 활강, 김동우 (정선 알파인경기장)-13:00 스노보드 남자 하프파이프 예선 런1, 권이준 김호준 이광기 (휘닉스 스노경기장)-13:56 스노보드 남자 하프파이프 예선 런2, 권이준 김호준 이광기 (휘닉스 스노경기장) -15:00 알파인스키 남자 알파인 복합 회전, 김동우 (정선 알파인경기장)-17:30 크로스 컨트리 여자 스프린트 클래식 예선, 주혜리 (알펜시아 크로스컨트리센터)-18:05 크로스 컨트리 남자 스프린트 클래식 예선, 김마그너스 (알펜시아 크로스컨트리센터)-19 일반스포츠 | 오지연 기자 | 2018-02-13 09:41 모굴스키 최재우, 여심 사로잡은 식스팩과 구릿빛 피부…“힘내자! 호우” [이병우 기자] 모굴스키의 최재우 선수가 화제다.이러한 가운데 최재우의 인스타그램 사진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최재우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본 전지훈련 3일 남았당 힘내자! 호우”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선명한 식스팩과 구릿빛 피부의 근육질 몸매를 드러내고 있는 최재우의 모습이 담겨 있다.특히 최재우의 완벽한 몸매가 여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또한 최재우의 우월한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한편, 최재우 선수는 지난 12일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프리스타일 스키 모굴 2차 예선전 일반스포츠 | 이병우 기자 | 2018-02-13 00:47 故 노진규 누나 노선영, 스피드 스케이팅 1500m 경기 마친 소감…“확실히 다른 나라보다 우리나라에서 하니…” [이병우 기자]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1500m에 나선 노선영 선수와 그의 동생 故 노진규가 화제다.이러한 가운데 노선영이 여자 스피드 스케이팅 1500m 경기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이번 대회를 앞두고 노선영은 ISU의 규정을 잘못 해석한 대한빙상연맹의 행정 착오로 ‘올림픽 출전불가’라는 날벼락을 맞았다.하지만 1500m 개인종목에서 출전하기로 예정돼 있었던 러시아 선수가 약물파동으로 자격이 박탈되면서 극적으로 합류했다.노선영은 2016년 골육종으로 세상을 떠난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노진규의 친누나다.지난 1 일반스포츠 | 이병우 기자 | 2018-02-13 00:35 [2018 평창] 스노보더 클로이 김, 하프파이브 예선 1위 가뿐히 통과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재미동포 2세 스노보드 국가대표 클로이 김(18)이 예선 1위로 결선에 올랐다. 12일 평창 휘닉스 스노경기장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여자 하프파이프 예선을 1위로 통과했다.하프파이프는 원통을 반으로 잘라놓은 모양의 기운 슬로프를 내려오며 점프와 회전 등 공중 연기를 펼치는 종목이다. 심판 6명이 높이, 회전, 난이도 등을 따져 점수를 준다. 최고점, 최저점을 뺀 합산 점수로 순위를 가린다.1차 시기에서 91.50으로 1위에 랭크된 클로이 김은 2차 시기에서 95.50으로 더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일반스포츠 | 강우혁 기자 | 2018-02-12 16:44 [2018 평창] 경기관람 선호도 '쇼트트랙·피겨스케이팅' 박빙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2018 평창동계올림픽이 진행되는 가운데 국민들은 이번 올림픽에서 쇼트트랙과 피겨스케이팅 경기를 가장 보고 싶어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남북 단일팀이 뛰는 아이스하키와 스피드스케이팅 역시 관심이 비교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12일 리얼미터가 평창올림픽 경기관람 티켓이 무료로 주어진다면 가장 보고 싶은 경기가 무엇인지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에 따르면 쇼트트랙 26.2%, 피겨스케이팅 25.4%로 조사됐다.남북 단일팀이 뛰는 아이스하키(11.1%)와 스피드스케이팅(10.7%)은 3위권을 형성했다.이어 ▲스키점 일반스포츠 | 강우혁 기자 | 2018-02-12 13:30 [2018 평창] 아이스하키 단일팀, 스웨덴 2차전 ‘첫 골’ 염원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올림픽 사상 처음으로 남북 단일팀을 구성한 여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이 12일 스웨덴과 조별리그 2차전을 겨룬다. 지난 10일 스위스를 상대로 조별리그 첫 경기를 치른 단일팀은 0-8로 패배한 바 있다.단일팀은 한국 선수 23명, 북한 선수 12명 등 총 35명으로 구성됐다. 올림픽 엔트리는 23명이지만 IOC, 국제연맹, 참가국들이 양해해줘서 가능했다. 경기 출전 엔트리는 22명으로 다른 국가와 동일하다.한편 안젤라 루기에로(38·미국)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은 11일 로이터 통신과 인터뷰에서 "여자 일반스포츠 | 강우혁 기자 | 2018-02-12 10:09 ‘기적의 4분’ 여자 쇼트트랙 계주, 일본 네티즌들 “넘어졌는데도? 괴물 아닌가” [한강타임즈] 일본 네티즌들이 한국 쇼트트랙 ‘기적의 1위’에 대해 감탄을 금치 못했다.지난 10일 강원도 강릉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심석희, 최민정, 김예진, 이유빈이 참여하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여자 3000m 계주 준결승전이 열렸다. 이날 경기 중 대표팀 막내 이유빈이 넘어졌고 우리 대표팀은 4분의 1바퀴 이상 뒤쳐진 상황이 연출됐다. 하지만 조금 뒤 최민정이 차이를 좁혔고, 심석희와 김예진의 막판 질주로 한국은 선두를 탈환, 기적의 1위를 확정지었다.이에 일본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인 '2ch'에서 누리꾼들 일반스포츠 | 김민수 기자 | 2018-02-12 08:12 민유라, “관중들의 응원이 없었다면 끝까지 버티어 낼 수 없었을 거예요” [이병우 기자] 아이스댄스 국가대표 선수 민유라가 화제다.이러한 가운데 민유라가 피겨 스케이팅 팀 이벤트 경기 후 소감을 전한 것이 주목 받고 있다.민유라는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옷 후크가 풀려서 순간 당황했지만 팀 이벤트를 최선을 다해서 무사히 마쳤습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이어 "관중들의 응원이 없었다면 끝까지 버티어 낼 수 없었을 거예요"라며 한국 팬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그러면서 "응원의 함성을 잊지 않을께요"라고 덧붙였다.아울러 경기 도중 옷이 풀렸던 민유라는 "개인전에서는 아예 바늘로 꿰메어 입고 나오겠습니 일반스포츠 | 이병우 기자 | 2018-02-12 01:44 모굴 서정화, 센스 넘치는 일상 모습…‘시선 강탈’ [이병우 기자] 프리스타일 스키 선수 서정화 선수가 2차 결선에 오르지 못해 아쉬움을 자아냈다.이러한 가운데 서정화 선수의 일상 모습이 재조명 되고 있다.서정화는 과거 대통령 선거 당시 투표 인증샷을 인스타그램에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서정화의 왼손 엄지손가락에는 오륜기가 그려져 있다.이 모습에서 평창올림픽에 대한 서정화 선수의 각오를 느낄 수 있다.특히 서정화의 센스 넘치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서정화는 지난 11일 평창 휘닉스 스노경기장에서 열린 프리스타일 스키 여자 모굴 2차 예선에 출전해 71.58점을 기록했다.그러나 일반스포츠 | 이병우 기자 | 2018-02-12 01:26 크라머 올림픽 신기록 이승훈 5위, “금빛레이스 기대만발! 응원하러 다 같이 고고” [이병우 기자] 한국 스피드스케이팅 지난 11일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남자 5000m 경기에서 아쉽게 5위를 기록했다.그런가 하면 네널란드의 스벤 크라머 선수는 올림픽 신기록을 세우며 3연패의 위업을 달성했다.이러한 가운데 이승훈 선수가 전한 새해인사가 재조명 되고 있다.이승훈은 최근 소속사 브라보앤뉴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새해인사를 전한 바 있다.브라보앤뉴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이승훈프로의 브라보 #새해인사 #무술년 인사부터 #동계올림픽 다짐까지! 영상 보니까 빙판 위에서 더 빨리 보고 싶어짐 #스피드스케이팅 神의 금 일반스포츠 | 이병우 기자 | 2018-02-12 00:28 평화 상징 '이매진', 누리꾼 반응 '아쉬움'.."선곡 아쉽다" [한강타임즈] 평창 올림픽 개회식에서 펼쳐진 '이매진' 공연에 대한 누리꾼의 반응이 각양각색이다.9일 열린 평창올림픽 개회식에서는 가수 전인권, 하현우, 이은미 그리고 볼빨간 사춘기의 안지영이 출연, 존 레논의 '이매진(Imagine)'을 열창했다. '이매진'은 평화 운동가였던 존 레논의 철학이 담긴 곡으로, 평창 올림픽에서 내세운 평화를 향한 행보에 어울리는 곡이다.그러나 '이매진' 무대에 대해 누리꾼들은 아쉽다는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네티즌들은 "선곡이 꼭 팝송이여만 했나 일반스포츠 | 김민수 기자 | 2018-02-10 16:35 곽민정, 외모 3단 변천사 포착…어린 시절부터 현재까지 비교 ‘눈길’ [김민수 기자] 전 피겨스케이팅선수 곽민정의 셀카가 눈길을 끈다.곽민정은 자신의 SNS를 통해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환한 미소를 지어 카메라를 응시 중인 곽민정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그는 어린 시절부터 현재까지 비교했을 때 완벽한 미모를 뽐내 ‘모태미녀’임을 입증했다.곽민정의 갸름한 얼굴과 길고 가는 눈매가 인상적이다.한편 곽민정은 2011년 환태평양 피겨스케이팅 선수권대회 시니어 여자 싱글 우승한 바 있다. 일반스포츠 | 김민수 기자 | 2018-02-10 16:33 통가 타우파토푸아, 평창올림픽 출전 위해 전 세계인 모금 받았다 '열정' [한강타임즈] 전 세계인의 시선을 사로잡은 통가 크로스컨트리 스키 국가대표 니콜라스 타우파토푸아가 화제다.타우파토푸아는 9일 오후 평창올림픽플라자에서 열린 평창올림픽 개회식 선수단 입장에서 웃통을 벗고 근육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타우파토푸아는 2016년 리우올림픽에는 통가 태권도 국가대표로 출전했다.그가 1년만에 크로스컨트리 스키선수로 변신해 평창올림픽의 출전권을 따낸 것.그러나 타우파토푸아에게도 어려움은 있었다. 1년간 독일과 미국 등에서 스키 수업을 받느라 자신이 모은 돈을 다 쓰고 빚까지 진 그는 평창올림픽 출전을 위해 전 일반스포츠 | 김민수 기자 | 2018-02-10 15:36 드론 오륜기, 해외 네티즌들도 극찬 “무슨 마법을 쓴거죠?” [김민수 기자] 드론 오륜기를 향해 해외 네티즌들의 다양한 반응이 눈길을 끈다.지난 9일 오후 8시 평창 올림픽 플라자 내 올림픽 스타디움에서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회식이 열렸다.이날 하늘을 날던 드론은 평화를 상징하는 비둘기가 돼 스키장을 향해 날아갔다. 이후 드론은 스노보드를 탄 사람의 형상을 만들어냈다.다시금 뿔뿔이 흩어지더니 드론은 오륜기 형상으로 변화했다.해당 퍼포먼스를 접한 해외 네티즌들은 “이건 정말 미쳤다, 미쳤어. 드론으로 만든 오륜기라니 와우”(DanofMaku) “와우, 드론 오륜기는 진심 딴 세상 레 일반스포츠 | 김민수 기자 | 2018-02-10 15:30 외신들 마지막 성화봉송 주자 김연아, 일제히 “극찬”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국민들 여론이 반영된 성화봉송 마지막 주자는 역시 김연아였다. 마지막 주자 김연사 성화봉송을 외신들은 일제히 “김연아가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봉송의 마지막였다”며서 “김연아의 성화 채화는 딱 평창 동계올림픽에 잘 딱 알맞은 등장이었다”고 평창올림픽 개막식을 극찬했다. 특히 SP, AFP, 로이터 등은 김연아 성화봉송 사진을 게재하고 김연아가 성화봉송 마지막 주자였다고 일제히 타전했다.9일 저녁 김연아의 성화봉송은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에 있는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진행됐다. 이날 ‘2018 평창 동 일반스포츠 | 박귀성 기자 | 2018-02-10 10:57 인면조, '낯선 느낌?' 실제 벽화 모습 보아하니 '완벽 구현' [한강타임즈] '평창동계올림픽 개회식'에서 등장한 인면조(人面鳥)에 대한 관심이 그야말로 뜨겁다.9일 오후 열린 '평창 동계올림픽 개회식'에는 사람 얼굴을 한 새 '인면조'가 등장해 전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인면조는 삼국시대 고구려, 백제, 신라 등의 벽화에서 찾아 볼 수 있는 것으로 가장 잘 알려진 것은 고구려 덕흥리 고분벽화 속 '천추'와 '만세' 등으로 알려져있다.도교사상에서 '불로장생'을 의미하기도 하는 인면조는 평화를 상징해 그 의미는 일반스포츠 | 김민수 기자 | 2018-02-10 09:03 배성재 아나운서, 윤성빈 선수 응원…“최고였습니다” [이병우 기자] 스켈레톤 선수 윤성빈이 화제다.이러한 가운데 배성재 아나운서가 윤성빈 선수를 응원한 것이 주목 받고 있다.배성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4관왕 이제부터 괴물 윤성빈 시대 대관식 하기를 최고였습니다 두르크스 기 눌렀음”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윤성빈 선수의 모습이 담겨있다.특히 4관왕으로 엄지 척 포즈를 취하고 있는 윤성빈 선수의 모습이 인상적이다.또한 윤성빈 선수의 훈훈한 외모가 여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한편 오는 15일 열리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스켈레톤 경기 일반스포츠 | 이병우 기자 | 2018-02-10 02:17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
[2018 평창] 오늘의 올림픽 주요일정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14일 수요일 ▲평창 동계올림픽 -09:05 컬링 남자 예선 세션1 시트C, 대한민국-미국 (강릉 컬링센터) -10:00 피겨 스케이팅 페어 스케이팅 쇼트 프로그램, 감강찬 김규은 (강릉 아이스아레나) -10:15 알파인 스키 여자 회전 런1, 강영서 김소희 (용평 알파인경기장) -13:45 알파인 스키 여자 회전 런2, 강영서 김소희 (용평 알파인경기장) -15:00 노르딕 복합 노멀힐 개인 10㎞ 스키점프 본 경기, 박제언 (알펜시아 스키점프센터) -16:40 아이스 하키 여자 B조 예선, 코리아-일본 일반스포츠 | 강우혁 기자 | 2018-02-14 09:49 클로이 김, 최연소 금메달…“이곳에 생각하는 것을 모두 표현하기는 어렵다” [이병우 기자] 클로이 김이 압도적인 성적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어 화제다.이러한 가운데 클로이 김이 소감을 전했다.클로이 김은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금메달을 갖고 집에 갈 수 있어서 기쁘다"라고 말문을 열었다.이어 "이곳에 생각하는 것을 모두 표현하기는 어렵다. 하지만 내가 말하고 싶은 건 그저 시작부터 내 곁에 있어준 모두에게 고맙다는 것"이라고 말했다.그러면서 "나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사람들이 주변에 있다는 게 정말 복 받은 것 같다. 내 가족과 그들의 끝없는 사랑과 도움에도 감사 한다"고 전했다.또 "집에 금메달을 일반스포츠 | 이병우 기자 | 2018-02-14 01:27 안상미 해설위원, 허일후 아나운서와 다정샷…‘시선 강탈’ [이병우 기자] MBC 쇼트트랙 안상미 해설위원이 화제다.이러한 가운데 안상미 해설위원이 허일후 아나운서와 찍은 사진이 덩달아 주목 받고 있다.안상미 해설위원은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중계석에서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는 안상미 해설위원과 허일후 아나운서의 모습이 담겨 있다.특히 이들의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또한 안상미 해설위원의 동안 외모가 눈길을 끈다. 한편 안상미 해설위원은 나가노 동계올림픽과 2001년 자코파네 동계유니버시아드대회 쇼트트랙 300 일반스포츠 | 이병우 기자 | 2018-02-14 01:00 5000m 계주 결승 진출 곽윤기, 임효준과 다정샷…“진짜 최고다 너” [이병우 기자] 대한민국 쇼트트랙 남자 대표 팀이 5000m 계주에서 올림픽 기록을 깨며 결승에 진출했다.이러한 가운데 곽윤기 선수가 임효준 선수와 찍은 사진이 주목 받고 있다.곽윤기는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얼마나 장하고 기특한지 몰라. 진짜 최고다 너"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곽윤기와 임효준의 모습이 담겨 있다.특히 두 사람의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또한 두 사람의 우월한 비주얼은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 13일 강릉 아이스 아레 일반스포츠 | 이병우 기자 | 2018-02-14 00:51 김민석 빙속 1500m 동메달, 일상 모습…“응답하라 오천만 차안에서 재밌당” [이병우 기자]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김민석이 1500m에서 동메달을 차지하며 화제에 올랐다.이러한 가운데 그의 셀카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김민석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응답하라오천만 #차안에서 재밌당"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 속에는 귀여운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김민석의 모습이 담겨 있다.특히 김민석의 우월한 외모가 여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또한 김민석의 조각 같은 이목구비가 눈길을 끈다. 한편 김민석은 지난 13일 강릉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서 열린 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 스피드 일반스포츠 | 이병우 기자 | 2018-02-14 00:42 쇼트트랙 최민정 실격, 킴부탱 SNS 테러, 네티즌…“과정은 공정한 올림픽이 되었으면” [이병우 기자] 한국 여자 쇼트트랙의 최민정 선수가 실격 판정을 받아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최민정 선수의 실격으로 캐나다 킴부탱 선수가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이에 네티즌들은 킴부탱 선수의 SNS에 악성 댓글을 달고 있어 또 다른 논란이 예상된다.최민정은 지난 13일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500m 결승에서 아리아나 폰타나에 이어 간발의 차로 2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하지만 곧바로 비디오 판독이 진행됐고, 최종적으로 최민정에게 임페딩(밀기반칙) 판정이 내려지면서 실격 처리됐다.최민정이 3위 일반스포츠 | 이병우 기자 | 2018-02-14 00:21 김호준, 숀 화이트와 함께 '찰칵'.."나의 레전드" [한강타임즈] 스노보드 국가대표 김호준이 숀 화이트와의 인증샷을 공개했다.김호준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림픽 공식 연습 첫 날. First day. With 올림픽 메달리스트(숀 화이트, 제이제이 토마스) 나의 레전드."라는 글과 함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세 사람은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낸다.한편 김호준은 스노보드 남자 하프 파이프 예선1차에서 54.50점으로 18위에 올랐다. 일반스포츠 | 김민수 기자 | 2018-02-13 14:19 [2018 평창] 女 쇼트트랙 500m 최민정, ‘금빛 질주’ 예고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13일 오후 7시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리는 여자 쇼트트랙 500m에서 최민정(20·성남시청)의 금빛 질주가 시작되며 대한민국 선수단이 두 번째 금메달 사냥에 나선다.최민정은 10일 예선에서 올림픽 신기록(42초870)을 작성하며 간판주자의 위력을 과시했다.최민정은 2015년 3월 첫 참가한 세계선수권대회에서 1000m와 3000m 슈퍼파이널 1위에 오르며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이듬해 세계선수권대회에서는 2연패에 성공했다. 2017~2018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 1~4차 대회에서는 일반스포츠 | 강우혁 기자 | 2018-02-13 10:03 [평창 동계올림픽] 13일 스포츠 주요일정 [한강타임즈]-11:30 알파인 스키 남자 알파인 복합 활강, 김동우 (정선 알파인경기장)-13:00 스노보드 남자 하프파이프 예선 런1, 권이준 김호준 이광기 (휘닉스 스노경기장)-13:56 스노보드 남자 하프파이프 예선 런2, 권이준 김호준 이광기 (휘닉스 스노경기장) -15:00 알파인스키 남자 알파인 복합 회전, 김동우 (정선 알파인경기장)-17:30 크로스 컨트리 여자 스프린트 클래식 예선, 주혜리 (알펜시아 크로스컨트리센터)-18:05 크로스 컨트리 남자 스프린트 클래식 예선, 김마그너스 (알펜시아 크로스컨트리센터)-19 일반스포츠 | 오지연 기자 | 2018-02-13 09:41 모굴스키 최재우, 여심 사로잡은 식스팩과 구릿빛 피부…“힘내자! 호우” [이병우 기자] 모굴스키의 최재우 선수가 화제다.이러한 가운데 최재우의 인스타그램 사진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최재우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본 전지훈련 3일 남았당 힘내자! 호우”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선명한 식스팩과 구릿빛 피부의 근육질 몸매를 드러내고 있는 최재우의 모습이 담겨 있다.특히 최재우의 완벽한 몸매가 여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또한 최재우의 우월한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한편, 최재우 선수는 지난 12일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프리스타일 스키 모굴 2차 예선전 일반스포츠 | 이병우 기자 | 2018-02-13 00:47 故 노진규 누나 노선영, 스피드 스케이팅 1500m 경기 마친 소감…“확실히 다른 나라보다 우리나라에서 하니…” [이병우 기자]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1500m에 나선 노선영 선수와 그의 동생 故 노진규가 화제다.이러한 가운데 노선영이 여자 스피드 스케이팅 1500m 경기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이번 대회를 앞두고 노선영은 ISU의 규정을 잘못 해석한 대한빙상연맹의 행정 착오로 ‘올림픽 출전불가’라는 날벼락을 맞았다.하지만 1500m 개인종목에서 출전하기로 예정돼 있었던 러시아 선수가 약물파동으로 자격이 박탈되면서 극적으로 합류했다.노선영은 2016년 골육종으로 세상을 떠난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노진규의 친누나다.지난 1 일반스포츠 | 이병우 기자 | 2018-02-13 00:35 [2018 평창] 스노보더 클로이 김, 하프파이브 예선 1위 가뿐히 통과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재미동포 2세 스노보드 국가대표 클로이 김(18)이 예선 1위로 결선에 올랐다. 12일 평창 휘닉스 스노경기장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여자 하프파이프 예선을 1위로 통과했다.하프파이프는 원통을 반으로 잘라놓은 모양의 기운 슬로프를 내려오며 점프와 회전 등 공중 연기를 펼치는 종목이다. 심판 6명이 높이, 회전, 난이도 등을 따져 점수를 준다. 최고점, 최저점을 뺀 합산 점수로 순위를 가린다.1차 시기에서 91.50으로 1위에 랭크된 클로이 김은 2차 시기에서 95.50으로 더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일반스포츠 | 강우혁 기자 | 2018-02-12 16:44 [2018 평창] 경기관람 선호도 '쇼트트랙·피겨스케이팅' 박빙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2018 평창동계올림픽이 진행되는 가운데 국민들은 이번 올림픽에서 쇼트트랙과 피겨스케이팅 경기를 가장 보고 싶어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남북 단일팀이 뛰는 아이스하키와 스피드스케이팅 역시 관심이 비교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12일 리얼미터가 평창올림픽 경기관람 티켓이 무료로 주어진다면 가장 보고 싶은 경기가 무엇인지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에 따르면 쇼트트랙 26.2%, 피겨스케이팅 25.4%로 조사됐다.남북 단일팀이 뛰는 아이스하키(11.1%)와 스피드스케이팅(10.7%)은 3위권을 형성했다.이어 ▲스키점 일반스포츠 | 강우혁 기자 | 2018-02-12 13:30 [2018 평창] 아이스하키 단일팀, 스웨덴 2차전 ‘첫 골’ 염원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올림픽 사상 처음으로 남북 단일팀을 구성한 여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이 12일 스웨덴과 조별리그 2차전을 겨룬다. 지난 10일 스위스를 상대로 조별리그 첫 경기를 치른 단일팀은 0-8로 패배한 바 있다.단일팀은 한국 선수 23명, 북한 선수 12명 등 총 35명으로 구성됐다. 올림픽 엔트리는 23명이지만 IOC, 국제연맹, 참가국들이 양해해줘서 가능했다. 경기 출전 엔트리는 22명으로 다른 국가와 동일하다.한편 안젤라 루기에로(38·미국)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은 11일 로이터 통신과 인터뷰에서 "여자 일반스포츠 | 강우혁 기자 | 2018-02-12 10:09 ‘기적의 4분’ 여자 쇼트트랙 계주, 일본 네티즌들 “넘어졌는데도? 괴물 아닌가” [한강타임즈] 일본 네티즌들이 한국 쇼트트랙 ‘기적의 1위’에 대해 감탄을 금치 못했다.지난 10일 강원도 강릉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심석희, 최민정, 김예진, 이유빈이 참여하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여자 3000m 계주 준결승전이 열렸다. 이날 경기 중 대표팀 막내 이유빈이 넘어졌고 우리 대표팀은 4분의 1바퀴 이상 뒤쳐진 상황이 연출됐다. 하지만 조금 뒤 최민정이 차이를 좁혔고, 심석희와 김예진의 막판 질주로 한국은 선두를 탈환, 기적의 1위를 확정지었다.이에 일본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인 '2ch'에서 누리꾼들 일반스포츠 | 김민수 기자 | 2018-02-12 08:12 민유라, “관중들의 응원이 없었다면 끝까지 버티어 낼 수 없었을 거예요” [이병우 기자] 아이스댄스 국가대표 선수 민유라가 화제다.이러한 가운데 민유라가 피겨 스케이팅 팀 이벤트 경기 후 소감을 전한 것이 주목 받고 있다.민유라는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옷 후크가 풀려서 순간 당황했지만 팀 이벤트를 최선을 다해서 무사히 마쳤습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이어 "관중들의 응원이 없었다면 끝까지 버티어 낼 수 없었을 거예요"라며 한국 팬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그러면서 "응원의 함성을 잊지 않을께요"라고 덧붙였다.아울러 경기 도중 옷이 풀렸던 민유라는 "개인전에서는 아예 바늘로 꿰메어 입고 나오겠습니 일반스포츠 | 이병우 기자 | 2018-02-12 01:44 모굴 서정화, 센스 넘치는 일상 모습…‘시선 강탈’ [이병우 기자] 프리스타일 스키 선수 서정화 선수가 2차 결선에 오르지 못해 아쉬움을 자아냈다.이러한 가운데 서정화 선수의 일상 모습이 재조명 되고 있다.서정화는 과거 대통령 선거 당시 투표 인증샷을 인스타그램에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서정화의 왼손 엄지손가락에는 오륜기가 그려져 있다.이 모습에서 평창올림픽에 대한 서정화 선수의 각오를 느낄 수 있다.특히 서정화의 센스 넘치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서정화는 지난 11일 평창 휘닉스 스노경기장에서 열린 프리스타일 스키 여자 모굴 2차 예선에 출전해 71.58점을 기록했다.그러나 일반스포츠 | 이병우 기자 | 2018-02-12 01:26 크라머 올림픽 신기록 이승훈 5위, “금빛레이스 기대만발! 응원하러 다 같이 고고” [이병우 기자] 한국 스피드스케이팅 지난 11일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남자 5000m 경기에서 아쉽게 5위를 기록했다.그런가 하면 네널란드의 스벤 크라머 선수는 올림픽 신기록을 세우며 3연패의 위업을 달성했다.이러한 가운데 이승훈 선수가 전한 새해인사가 재조명 되고 있다.이승훈은 최근 소속사 브라보앤뉴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새해인사를 전한 바 있다.브라보앤뉴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이승훈프로의 브라보 #새해인사 #무술년 인사부터 #동계올림픽 다짐까지! 영상 보니까 빙판 위에서 더 빨리 보고 싶어짐 #스피드스케이팅 神의 금 일반스포츠 | 이병우 기자 | 2018-02-12 00:28 평화 상징 '이매진', 누리꾼 반응 '아쉬움'.."선곡 아쉽다" [한강타임즈] 평창 올림픽 개회식에서 펼쳐진 '이매진' 공연에 대한 누리꾼의 반응이 각양각색이다.9일 열린 평창올림픽 개회식에서는 가수 전인권, 하현우, 이은미 그리고 볼빨간 사춘기의 안지영이 출연, 존 레논의 '이매진(Imagine)'을 열창했다. '이매진'은 평화 운동가였던 존 레논의 철학이 담긴 곡으로, 평창 올림픽에서 내세운 평화를 향한 행보에 어울리는 곡이다.그러나 '이매진' 무대에 대해 누리꾼들은 아쉽다는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네티즌들은 "선곡이 꼭 팝송이여만 했나 일반스포츠 | 김민수 기자 | 2018-02-10 16:35 곽민정, 외모 3단 변천사 포착…어린 시절부터 현재까지 비교 ‘눈길’ [김민수 기자] 전 피겨스케이팅선수 곽민정의 셀카가 눈길을 끈다.곽민정은 자신의 SNS를 통해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환한 미소를 지어 카메라를 응시 중인 곽민정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그는 어린 시절부터 현재까지 비교했을 때 완벽한 미모를 뽐내 ‘모태미녀’임을 입증했다.곽민정의 갸름한 얼굴과 길고 가는 눈매가 인상적이다.한편 곽민정은 2011년 환태평양 피겨스케이팅 선수권대회 시니어 여자 싱글 우승한 바 있다. 일반스포츠 | 김민수 기자 | 2018-02-10 16:33 통가 타우파토푸아, 평창올림픽 출전 위해 전 세계인 모금 받았다 '열정' [한강타임즈] 전 세계인의 시선을 사로잡은 통가 크로스컨트리 스키 국가대표 니콜라스 타우파토푸아가 화제다.타우파토푸아는 9일 오후 평창올림픽플라자에서 열린 평창올림픽 개회식 선수단 입장에서 웃통을 벗고 근육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타우파토푸아는 2016년 리우올림픽에는 통가 태권도 국가대표로 출전했다.그가 1년만에 크로스컨트리 스키선수로 변신해 평창올림픽의 출전권을 따낸 것.그러나 타우파토푸아에게도 어려움은 있었다. 1년간 독일과 미국 등에서 스키 수업을 받느라 자신이 모은 돈을 다 쓰고 빚까지 진 그는 평창올림픽 출전을 위해 전 일반스포츠 | 김민수 기자 | 2018-02-10 15:36 드론 오륜기, 해외 네티즌들도 극찬 “무슨 마법을 쓴거죠?” [김민수 기자] 드론 오륜기를 향해 해외 네티즌들의 다양한 반응이 눈길을 끈다.지난 9일 오후 8시 평창 올림픽 플라자 내 올림픽 스타디움에서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회식이 열렸다.이날 하늘을 날던 드론은 평화를 상징하는 비둘기가 돼 스키장을 향해 날아갔다. 이후 드론은 스노보드를 탄 사람의 형상을 만들어냈다.다시금 뿔뿔이 흩어지더니 드론은 오륜기 형상으로 변화했다.해당 퍼포먼스를 접한 해외 네티즌들은 “이건 정말 미쳤다, 미쳤어. 드론으로 만든 오륜기라니 와우”(DanofMaku) “와우, 드론 오륜기는 진심 딴 세상 레 일반스포츠 | 김민수 기자 | 2018-02-10 15:30 외신들 마지막 성화봉송 주자 김연아, 일제히 “극찬”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국민들 여론이 반영된 성화봉송 마지막 주자는 역시 김연아였다. 마지막 주자 김연사 성화봉송을 외신들은 일제히 “김연아가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봉송의 마지막였다”며서 “김연아의 성화 채화는 딱 평창 동계올림픽에 잘 딱 알맞은 등장이었다”고 평창올림픽 개막식을 극찬했다. 특히 SP, AFP, 로이터 등은 김연아 성화봉송 사진을 게재하고 김연아가 성화봉송 마지막 주자였다고 일제히 타전했다.9일 저녁 김연아의 성화봉송은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에 있는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진행됐다. 이날 ‘2018 평창 동 일반스포츠 | 박귀성 기자 | 2018-02-10 10:57 인면조, '낯선 느낌?' 실제 벽화 모습 보아하니 '완벽 구현' [한강타임즈] '평창동계올림픽 개회식'에서 등장한 인면조(人面鳥)에 대한 관심이 그야말로 뜨겁다.9일 오후 열린 '평창 동계올림픽 개회식'에는 사람 얼굴을 한 새 '인면조'가 등장해 전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인면조는 삼국시대 고구려, 백제, 신라 등의 벽화에서 찾아 볼 수 있는 것으로 가장 잘 알려진 것은 고구려 덕흥리 고분벽화 속 '천추'와 '만세' 등으로 알려져있다.도교사상에서 '불로장생'을 의미하기도 하는 인면조는 평화를 상징해 그 의미는 일반스포츠 | 김민수 기자 | 2018-02-10 09:03 배성재 아나운서, 윤성빈 선수 응원…“최고였습니다” [이병우 기자] 스켈레톤 선수 윤성빈이 화제다.이러한 가운데 배성재 아나운서가 윤성빈 선수를 응원한 것이 주목 받고 있다.배성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4관왕 이제부터 괴물 윤성빈 시대 대관식 하기를 최고였습니다 두르크스 기 눌렀음”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윤성빈 선수의 모습이 담겨있다.특히 4관왕으로 엄지 척 포즈를 취하고 있는 윤성빈 선수의 모습이 인상적이다.또한 윤성빈 선수의 훈훈한 외모가 여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한편 오는 15일 열리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스켈레톤 경기 일반스포츠 | 이병우 기자 | 2018-02-10 02:17